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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시리얼, 일괄 유통 판매 금지…‘대장균 오염 제품 재사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4 09:35
2014년 10월 14일 09시 35분
입력
2014-10-14 09:33
2014년 10월 14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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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동서식품 시리얼, 유통 판매 금지’
동서식품이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 제품을 재활용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식약처가 이 제품에 일괄 유통 판매 금지 조치를 취했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과 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동서식품이 진천공장에서 이 시리얼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에서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이 나온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만든 정황을 포착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제품은 압류·폐기하고, 오염 제품이 다른 제품과 얼마나 섞여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판매를 금지 조치를 시켰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의 유통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동서식품 측은 대장균군은 식중독균과 달리 가열하면 살균이 되는 만큼 재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을 때만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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