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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만도 계산기, ‘정상’이라고 좋아할 필요 없어… 이유는?
동아닷컴
입력
2014-07-29 10:37
2014년 7월 29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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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본부
비만도 계산기에 대한 네티즌 사이에서 돌연 인기다.
29일 각 포털 사이트에는 비만도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만도 계산기는 자신의 신장과 체중을 입력하면 본인의 비만 정도를 단번에 발표된다.
비만도 계산기는 성별, 키, 몸무게, 나이를 입력하면 자신의 비만도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신체질량지수인 BMI(Body Mass Index)를 기준으로 비만 정도가 도출된다.
비만도 계산기에 사용되는 공식은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으로 정했다. 이를 통해 산출된 값이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결과값이 산출된다.
하지만 비만도 계산기를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비만도 계산기에 사용되는 산출 공식은 사람들의 골격과 근육 상태를 반영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과다한 체중 때문에 비만도 계산기에서 ‘비만’ 판정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근육형 과체중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제대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체성분’을 측정하는 것이 확실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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