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하루 100g 섭취 이상적...나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4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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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5개 이상 해당시 줄여야…권장섭취량 얼마?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탄수화물 중독에 대한 자가 진단 테스트가 등장했다.

4일 온라인에서는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 이에 따르면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10가지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중독 가능성', 4~6개는 '중독 위험성', 7개 이상은 '중독'에 해당한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된다. △자기 전에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항상 작심삼일이다.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에서 탄수화물 중독이 의심되면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고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다.

사진제공='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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