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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유병언 일가 관련 회사 압수수색…강남 ‘다판다’ 본사 포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4 09:37
2014년 4월 24일 09시 37분
입력
2014-04-24 09:31
2014년 4월 24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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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3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자택을 포함한 청해진해운과 구원파로 불리는 종교단체 사무실, 다판다 등 계열사 16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특히 인천지검 세월호 선사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건강 보조식품 방문판매회사 ‘다판다’ 본사 사무실 두 곳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다판다’는 유 전 회장 일가의 기업인 ㈜세모의 스쿠알렌, 비타민, 글루코사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주방용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가 이 회사의 최대 주주다.
다판다는 현재 전국에 지점 57곳, 대리점 133곳을 뒀고 세모그룹 계열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교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다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원파? 처음듣는다”, “다판다 제품 본적있다”, “유병언 일가 기업 제대로 조사하길”, “다판다는 구원파 신도들이 먹여살리는 구조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다판다 웹페이지 (구원파, 다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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