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파업에 협력업체 첫 폐업
동아일보
입력
2014-02-28 03:00
2014년 2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의 파업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109곳 중 처음으로 폐업한 업체가 나왔다.
2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 부산지역 협력업체인 ‘광명해운대서비스’는 이날 폐업 공고문을 내고 다음 달 8일 영업을 종료한다.
유승철 광명해운대서비스 대표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소회문에서 “어쩌다가 회사가 이 지경이 되었나 싶어 억울하고 비통한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만감이 교차한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달 13일 노조의 첫 파업 돌입 이후 이달 들어 근무일 21일 중 절반이 넘는 12일간 파업이 이어지면서 제품 수리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해 경영 환경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전체 직원 48명 중 80%가량이 노조원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파업
#광명해운대서비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국가 방위력 문제 효과적으로 해결됐다”
日주재 한국 총영사관 10곳중 5곳, 반년 넘게 수장 공석[지금, 여기]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3명 좌천, 정유미는 검사로 ‘강등’… 2명 즉각 사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