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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광희문 개방 “처음엔 광화문인줄…4소문 중 하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2-11 15:49
2014년 2월 11일 15시 49분
입력
2014-02-11 14:00
2014년 2월 11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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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중구청 제공
서울 광희문 개방
서울 광희문이 39년 만에 개방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서울 중구는 오는 17일부터 서울성곽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을 39년 만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광희문은 조선시대 태조 5년 동대문과 남대문 사이에 세워졌으며 숙종 45년에 문루를 짓고 '광희문'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광희문은 시신을 내보내던 문으로 수구문 또는 시구문이라 불렸으며 현재 흥인지문(동대문) 근처에 있다.
광희문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됐다가 1975년 정비 공사가 시작됐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39년간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다.
하지만 중구가 2012년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억 원을 투입해 광희문 주변의 시설을 정비해왔으며 정비를 마친 광희문은 오는 17일부터 24시간 개방된다.
중구가 운영하는 문화유산탐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다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성문 옆 계단을 올라가면 담 밖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광희문 개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광희문 개방, 4소문중 하나였구나 전혀 몰랐다", "서울 광희문 개방, 광화문인줄 알았네", "서울 광희문 개방, 39년 만이라니 꼭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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