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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비밀번호 1위, 너무 단순하면 안 돼… “내 비밀번호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1 13:49
2014년 1월 21일 13시 49분
입력
2014-01-21 13:47
2014년 1월 21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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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플래시데이터 페이스북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는 지난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 목록’을 발표했다.
2년 연속 1위를 지켜왔던 ‘password’를 밀어내고 ‘123456’이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를 포함한 목록을 살펴 보면 대부분 연속 숫자열이나 문자열을 사용한 것이 공통점으로 드러났다.
실제 ‘12345678’이 3위를, 이어 ‘123456789’, ‘111111’, ‘000000’ 등이 순위에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안 전문가들은 “안전한 비밀번호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숫자나 문자를 조합하거나 본인이 기억하기 쉬운 문장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123456은 좀 아니지 않나?”, “너무 단순하면 안 되지”, “난 맨날 비밀번호 까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비밀번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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