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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팁, 끝판왕 ‘해질녘’ 받아칠 단어 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13 16:20
2013년 8월 13일 16시 20분
입력
2013-08-13 15:26
2013년 8월 13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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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팁
끝말잇기 팁
새로운 끝말잇기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끝말잇기 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흔히 끝말잇기의 끝판왕으로 꼽히는 단어는 나트륨, 스트론튬, 수산화나트륨 등 원소 이름과 더불어 '해질녘'이 있다. 해질녘은 여러 유머 웹툰의 끝말잇기 관련 에피소드에 즐겨 인용되는 등 끝말잇기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해질녘'을 받아칠 수 있는 말이 등장한 것. 바로 '녘새발'이다. 오픈사전에 따르면 녘새발은 해가 넘어가기 전에 우는 새를 뜻한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녘새발'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있지 않은 단어다. 국립국어원 측은 녘새발을 방언의 일종으로 판단하고 있다.
끝말잇기 팁을 접한 누리꾼들은 "끝말잇기 팁, 해질녘이 끝이 아니란 말인가", "끝말잇기 팁, 발을 받아서 바로 끝낼 수 있는 말 없나", "끝말잇기 팁, 우리 말은 진짜 오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끝말잇기 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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