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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대생, 시내버스로 착각해 탄 통근버스에서 자다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4 10:25
2013년 6월 24일 10시 25분
입력
2013-06-24 06:45
2013년 6월 24일 0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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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대생이 아침에 운행하는 통근버스를 시내버스로 착각해 올라 탄 뒤 뒷좌석에서 곯아 떨어졌다가 성추행을 당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4일 자신이 운전하는 통근버스에 탄 술 취한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부산의 한 회사 통근버스 기사 김모 씨(40)에 대해 강간미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앞에 통근버스를 세우고 잠자던 여대생 A 씨(23)의 신체 주요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하고 근처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친구와 새벽까지 술을 마신 탓에 통근버스를 시내버스로 착각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A 씨는 김 씨가 모텔에서 숙박비를 계산하는 틈을 타 달아난 후 길 가던 주민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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