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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미숙, 이번엔 고소당했다…무고-명예훼손 혐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6:15
2015년 5월 28일 06시 15분
입력
2013-03-19 09:25
2013년 3월 19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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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탤런트 이미숙(53)이 무고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유상우 뉴시스 기자가 이미숙을 무고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 기자는 '이미숙이 17세 연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고소장에서 유 기자는 "이미숙이 지난해 5~7월 '고소인이 내게 대해 악의적으로 허위 보도를 했고 이는 전 소속사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한 것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와 여러 기자에게 배포해 인터넷 등에 게재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미숙이 고소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면서 "이미숙은 고소인의 보도 내용이 사실임을 알면서도 불륜 연기자라고 비난받을 것을 우려해 여론몰이를 통해 회피하고자 고소장을 제출한 것은 허위사실의 신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미숙은 지난해 6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유 기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당시 보도가 허위라는 점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원고 기각 판결했다. 이에 이미숙은 불복하고 항소했다가 최근 소송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미숙은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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