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빅데이터 분석/2002~2011 국민건강]“국민건강 표본DB 완성… 맞춤형 예방 가능해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8 11:12
2013년 3월 8일 11시 12분
입력
2013-03-07 03:00
2013년 3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
“보건의료 정책의 패러다임이 질병 치료에서 예방과 건강 증진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사진)은 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단은 전 국민의 건강검진과 진료기록뿐 아니라 소득 정보까지 갖고 있다. 이처럼 방대하면서도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한 국가는 한국과 대만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공단은 ‘국민건강 표본DB’를 최근 구축했다. 모든 대상자를 성별 연령별 소득수준별로 구분한 뒤 100만 명을 추출해서 만들었다. 질병 정보와 진료 명세를 토대로 고려대 의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작업했다.
김 이사장은 “보건의료 정책에 필요한 과학적인 자료를 만들고,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느 지역에는 어떤 환자가 많고, 소득 수준에 따라 환자 수가 어떻게 차이 나는지를 분석하는 일이 가능해졌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는 위염 환자가 어느 곳에 많이 살며, 소득수준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보여준다. 또 비만 환자 중에서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은 그룹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알려준다.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정부는 질병 예방에 필요한 의료정책을 마련하면 된다. 시도 또는 시군구는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중병에 걸리고 나서 환자는 환자대로 고생하고, 정부는 정부대로 막대한 재정을 쏟는 현실을 개선하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가입자의 부담을 낮추거나, 보험료를 올리지 않아도 건강보험 혜택을 늘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김 이사장은 “정부가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거나 학계가 연구할 때 활용하도록 표본DB를 공개하겠다. 또 심포지엄을 열어 DB의 정확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
#건보공단
#김종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中서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金총리…국힘 “국가적 망신”
2
“네 이놈”…이만희 영장심사 출석에 외침 터져나왔다
3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4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5
태영호 前의원 장남 ‘14억대 코인 사기’ 혐의 구속기소
6
“李대통령 만들어줬는데 말 안 듣는다는 게 문조털래유 생각”[정치를 부탁해]
7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담도암 환자 59%가 ‘3기 이상’에서 발견
8
李 “연평도 장병 뱃삯 11만원 해결 부탁” 박찬대에 공개 요청
9
숨진 女소방관, “서장·과장 사이 앉아라” 회식 갑질 시달렸다
10
연습생 생활만 8년, 아이돌 활동은 1년… ‘망돌’의 ‘직장인’ 데뷔기
1
돌아온 장동혁 “내 거취, 당원이 결정…당 기강 잡겠다” 사퇴론 일축
2
李 “징집병 최소화하고 직업군인 모병제로 신속 전환”
3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4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정부서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5
삼전닉스,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6
정청래 與대표 사퇴, 연임도전 공식화…“李 지킬 사람은 나”
7
김용범 “李지지율 하락, 부동산-세제 때문 아냐…정책기조 큰 전환 없을 것”
8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9
장동혁, 엿새만에 웃으며 퇴원…퇴진론속 당무 복귀할 듯
10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中서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金총리…국힘 “국가적 망신”
2
“네 이놈”…이만희 영장심사 출석에 외침 터져나왔다
3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4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5
태영호 前의원 장남 ‘14억대 코인 사기’ 혐의 구속기소
6
“李대통령 만들어줬는데 말 안 듣는다는 게 문조털래유 생각”[정치를 부탁해]
7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담도암 환자 59%가 ‘3기 이상’에서 발견
8
李 “연평도 장병 뱃삯 11만원 해결 부탁” 박찬대에 공개 요청
9
숨진 女소방관, “서장·과장 사이 앉아라” 회식 갑질 시달렸다
10
연습생 생활만 8년, 아이돌 활동은 1년… ‘망돌’의 ‘직장인’ 데뷔기
1
돌아온 장동혁 “내 거취, 당원이 결정…당 기강 잡겠다” 사퇴론 일축
2
李 “징집병 최소화하고 직업군인 모병제로 신속 전환”
3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4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정부서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5
삼전닉스,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6
정청래 與대표 사퇴, 연임도전 공식화…“李 지킬 사람은 나”
7
김용범 “李지지율 하락, 부동산-세제 때문 아냐…정책기조 큰 전환 없을 것”
8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9
장동혁, 엿새만에 웃으며 퇴원…퇴진론속 당무 복귀할 듯
10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쟁터 지킨 97세 노병”…전 재산 대신 남긴 마지막 선물
환율 ‘종가 기준 1540원대’ 기록…17년전 금융위기 이후 처음
與 “국힘 26일까지 상임위 명단 안 내면 단독으로 원 구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