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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 공군 소령, 전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로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13 10:58
2013년 2월 13일 10시 58분
입력
2013-02-13 10:52
2013년 2월 13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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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미 공군 소령이 경찰에 입건됐다.
13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주한 미 공군 소령 J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한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안에서 호주 국적의 한국인 A씨(34)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J씨는 2010년 말 교제를 시작한 A씨와 지난해 5월께 헤어졌으나 범행 당일 '다시 만나자'며 A씨를 찾아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사건 직후 미 공군 특별수사대에 신고했지만 5개월여 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자 지난달 용산경찰서에 J씨를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J씨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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