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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뺑소니 車 쫓다가 되레 큰 일날 뻔…‘아찔’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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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17:58
2012년 12월 12일 17시 58분
입력
2012-12-12 12:58
2012년 12월 12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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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는 차량을 목격한 운전자가 이를 잡기위해 추격전을 벌였지만 끝내 놓쳤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8일 경인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이 같은 사건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부근에서 4차선 주행 중이던 윈스톰을 EF쏘나타가 뒤에서 들이 받았다. 이 상황을 목격한 제보자는 ‘뺑소니’ 신고를 위해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벌이게 된 것.
공개된 영상을 보면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목격자는 사고 목격 후 속력을 높여 뺑소니 차량을 뒤쫓으면서 위험한 운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문제의 차량은 갓길로 주행하다가 톨게이트로 빠져나가는 척하면서 다시 고속도로로 진입해 제보자를 따돌렸다.
이 사고 당사자는 “가해자는 아버지를 통해 자수 했다”며 “졸음운전 때문에 사고를 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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