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최시중에 징역 3년6월 구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2 15:35
2012년 8월 22일 15시 35분
입력
2012-08-22 12:34
2012년 8월 22일 12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동아일보DB
검찰이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로 구속기소된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징역 3년6월과 추징금 8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정선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받은 금액이 너무 큰 데다 대가성을 부인할 수 없다. 고령에다 지병을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죄를 용서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증인들이 피고인에게 돈을 건넨 정황을 생생하고 일관되게 진술했다"며 "피고인이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과 친분이 두터운 점 때문에 파이시티 인허가에 협조를 부탁하는 취지로 청탁받은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액을 받은 다음 피고인이 말한 것처럼 '마음의 빚'을 진 것으로 거래 관계를 끝낼 수는 없다"며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대가성을 부인하는 피고인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앞서 최 전 위원장은 검찰 측 신문에 응하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최 전 위원장은 파이시티 사무실을 방문해 브리핑을 듣고 인허가를 도와달라 부탁받은 것은 2005년 초였고, 이동률 씨(60·구속기소)한테 돈을 받은 것은 1년 반 뒤인 2006년 중순이었기 때문에 두 가지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정치를 해보면 알겠지만, 한 달에 5000만 원씩 1년에 걸쳐 받은 것은 그렇게 큰 돈이 아니다"며 "나중에 이 씨 사업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적은 있으나 파이시티와 관련해 청탁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최 전 위원장은 최후진술에서 "50여년의 사회생활을 마감하는 시점인데 지금 법정의 모습이 너무나 참담하다. 한비자의 경구처럼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임을 알겠다"고 말했다.
최 전 위원장 측은 지병 등을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 김경 “강선우가 돌려줬다는 5000만원, 내 돈 아냐”
2
폭스바겐 “잠수함 사업, 우리와 연계 말라”… ‘60조 캐나다 잠수함’ 팀코리아 수주 호재
3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4
국힘 당권파 부글부글 “오세훈에 목맬 필요있나…플랜B 있다”
5
새 옷 입기 전 세탁해야 할까…피부과 전문의 권고는?[건강팩트체크]
6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7
캐나다 잠수함 사업서 獨 폭스바겐 발빼…韓 수주 가능성 커지나
8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9
친명, 김어준과 선긋기… 유튜브 출연 취소하고 “법적조치” 성토
10
“L당 400원 깎아줍니다” 고유가시대 신용카드 ‘주유테크’ 인기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4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5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6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7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8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9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10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 김경 “강선우가 돌려줬다는 5000만원, 내 돈 아냐”
2
폭스바겐 “잠수함 사업, 우리와 연계 말라”… ‘60조 캐나다 잠수함’ 팀코리아 수주 호재
3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4
국힘 당권파 부글부글 “오세훈에 목맬 필요있나…플랜B 있다”
5
새 옷 입기 전 세탁해야 할까…피부과 전문의 권고는?[건강팩트체크]
6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7
캐나다 잠수함 사업서 獨 폭스바겐 발빼…韓 수주 가능성 커지나
8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9
친명, 김어준과 선긋기… 유튜브 출연 취소하고 “법적조치” 성토
10
“L당 400원 깎아줍니다” 고유가시대 신용카드 ‘주유테크’ 인기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4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5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6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7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8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9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10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경찰간부 잇단 로펌행에… ‘전경예우 방지법’ 발의
IT업계 흔드는 노란봉투법… 카카오 노조 “자회사 고용 책임져라”
개인 2.2조 순매수… ‘네 마녀의 날’ 심술 안통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