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채 때문에…” 이웃 노인 돈 훔친 30대女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9 14:29
2012년 7월 9일 14시 29분
입력
2012-07-09 14:09
2012년 7월 9일 14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 속초경찰서는 이웃 노인의 집에 들어가 은행통장을 훔쳐 돈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주거침입 절도)로 이모(39·여) 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10시26분경 이웃 주민인 A(75·여)씨가 밭일을 나가 집을 비운 틈을 타 양양군 동해대로 인근 A씨의 집에 침입, 은행통장을 훔친 뒤 현금 330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혼자 사는 노인인 A씨의 돈 심부름을 한 것을 계기로 알게 된 통장 비밀번호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돈이 인출된 사실을 전혀 몰랐던 A씨는 필요한 돈을 찾으려다 통장에 잔고가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범행 후 이 씨는 다른 마을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경찰에서 "사채를 썼는데 독촉을 받다 보니 급한 마음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대북송금 진술번복 의혹’ 안부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철도노조 파업 유보… 11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