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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女 살인’ 오원춘, 처음부터 목적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11 11:07
2015년 6월 11일 11시 07분
입력
2012-06-04 17:19
2012년 6월 4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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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 피해자의 남동생 곽모 씨가 "오원춘은 처음부터 살해가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곽 씨는 4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가족들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고 본다"며 "애초에 인육을 목적으로 살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곽 씨는 "증거 인멸을 위해 시신을 유기하려 했다면 시신 자체를 절단을 냈어야 한다"며 "하지만 오원춘은 집에 절단기며 다른 공구 같은 게 있음에도 철저히 뼈는 거의 건드리지도 않고 살점만 도려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곽 씨는 이어 "그냥 사형시키면 안된다. 끝까지 파헤치고 잘못한 사람 다 찾아내 벌을 줘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을 가린 뒤 다른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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