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학교폭력피해 신고전화 이용 학생 늘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6 16:05
2012년 5월 16일 16시 05분
입력
2012-05-16 15:26
2012년 5월 16일 15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 들어 스스로 학교폭력을 신고하는 피해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117 신고전화에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올해 1월 616건에서 2월 1124건, 3월 2386건, 4월 3592건으로 증가했다.
신고자 비율을 보면 4월에는 학생 본인이 신고한 경우가 59%로 학부모(31.8%), 친구(5.3%)보다 월등히 많았다.
이는 1월에는 신고자의 55.4%가 학부모, 27.8%가 학생 본인, 1.3%가 친구였던데 비해 크게 달라진 비율로 올 들어 매달 학생 본인 신고비율이 늘고 있다.
교과부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당하고도 보복 등이 두려워 신고하기를 꺼리는 추세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서울 필통(必通)톡' 행사에 참석해 그간 추진해온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가정집 바닥 소음에 카메라 설치했더니…250kg 곰이 기어 나왔다
李, ‘직권 남용-부적절 언행’ 농림부 차관 직권면직
지리산 천왕봉-제주 김녕해변… 바다부터 산까지 훌쩍 드라이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