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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올 지방세 징수 목표액 1조6597억 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7 03:51
2012년 4월 17일 03시 51분
입력
2012-04-17 03:00
2012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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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00% 달성 계획
체납자 명단 공개 등 조치
대구시가 지방세 징수 체납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인 1조6597억 원을 최대한 달성하기 위해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조6472억 원의 지방세를 부과해 1조5781억 원을 징수했다. 자동차세 등 691억 원은 체납됐다. 2009년 1568억 원에 비하면 체납액은 877억 원이 줄어든 반면 체납 징수율은 29%에서 50% 이상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 지방세 100% 납부를 목표로 강력한 대책을 마련했다. 체납자의 재산을 확인해 재산압류 등을 추진하고 상습적인 체납자는 명단공개 등 조치할 계획이다.
체납액의 43.6%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32개 팀을 구성해 위락시설 이용 차량의 체납 여부를 파악해 번호판을 보관할 계획이다. 또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경진대회를 시행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8개 구군청의 경쟁도 유도할 계획이다.
노인호 기자 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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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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