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시, 녹색장터 운영단체 접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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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장터 운영단체 접수

서울시는 동네에서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녹색장터’를 운영할 단체를 21일부터 접수해 4월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부녀회 종교단체 시민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각 자치구 청소행정과나 서울시 자원순환과(02-2115-7476)로 신청하면 된다.

■ 27일까지 지하철 물품보관소 폐쇄


서울시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21일부터 27일까지 지하철 내 물품보관함을 폐쇄한다. 무인택배시설과 무인우편창구 운영도 중단된다. 서울역과 시청역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선릉역 등의 쓰레기통은 25일부터 27일까지 임시 철거된다.

■ 복지기준 정할 시민패널단 모집


서울시는 새로운 복지기준을 마련할 시민패널단 ‘서울복지메아리단’을 모집한다.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 5개 분과로 나뉘며 분과별로 40여 명씩이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e메일(standard@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 “재능기부 원하는 시민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은퇴한 40대 이상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설계 아카데미’ 교육생 100명을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장년창업센터(02-3430-2240)나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1588-91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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