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용인서 경찰관이 실탄·공포탄 든 권총 분실해 수색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03 19:37
2012년 2월 3일 19시 37분
입력
2012-02-03 19:13
2012년 2월 3일 19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기도 용인의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야간근무 중 실탄과 공포탄이 든 권총을 분실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3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구갈지구대 A 경사(37)는 이날 오전 8시7분 경 근무교대를 위해 총기를 점검하던 중 자신의 허리에 차고 있던 38구경 권총1정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분실한 총에는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이 들어 있었다.
A경사는 "오전 1시46분 경 신갈오거리 모 여관에서 행패 소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상황처리를 할 때 허리에 권총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그 이후 어떤 과정에서 분실했는지 모르겠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A경사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야근근무를 하면서 모두 7차례에 걸쳐 관내 현장에 출동하거나 순찰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경사와 같은 조로 현장 순찰 및 출동을 한 B순경은 "근무시간에 허리에 찬 권총이 빠질 정도로 민간인과 몸싸움을 한 상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국에 총기 수배를 내리는 한편 구갈지구대 관할 지역에 경찰관 기동대와 형사 등 가용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분실한 총기를 찾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 호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00만원 짜리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 건진 男…가격 오류 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뉴진스 ‘버블검’ 뮤비 감독, 민희진과 나눈 대화 공개…“맛있는 거 보내줄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