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울릉군 전기車 5대 도입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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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린다. 13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만든 전기차 3대가 14일 들어올 예정으로 현재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한 대당 가격은 5000만 원가량이다. 경북도와 울릉군이 정부 지원으로 구입했다. 이달 말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2대가 들어올 예정이다.

울릉군은 전기차 충전시설 6대를 설치하고 있다. 울릉군은 이 전기차를 읍면사무소와 군청, 군의회의 업무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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