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단신]계명대 청년창업 최대 500만원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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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모두 12개 청년 창업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해 한 곳당 최대 500만 원씩 4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창업지원단은 창업 멘토링, 창업 컨설팅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내면 사업 능력, 제품 개발 계획 등을 심사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창업주가 만 40세 이하이고 대구경북지역 창업보육센터나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기업으로 창업 5년 이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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