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500만원으로 성공하는 창업아이디어 지침서 내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0월 28일 03시 00분



500만 원으로 창업해 성공하려면 계명대 김영문 경영정보학과 교수(49·사진)가 펴낸 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500만 원으로 창업하기’는 소액으로 창업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았다. 창업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620여 개 홈페이지와 성공 사례, 실무지식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관심이 높은 스마트폰 활용 창업 사례도 포함했다. 창업 후 매출 증가와 고객 확보를 위한 홍보 방법도 다뤘다.

창업교육 전문가인 김 교수는 1999년 창업 단체인 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창업 분위기를 띄우려 활발히 활동했다. 2003년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을 맡은 이후 장관 표창을 여러 번 받았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