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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60대男, 병원서 주사맞다 호흡곤란 숨져
동아일보
입력
2011-09-21 09:10
2011년 9월 2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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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가슴 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김모(60) 씨가 당직의사가 처방한 주사를 맞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갑자기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45분 가슴과 목이 아프다며 동래구에 있는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당직의사의 처방에 따라 응급실에서 정맥주사를 맞고 있던 김씨는 "귀가해도 좋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구토를 하고 근육이 경직되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의료진이 1시간에 걸쳐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김 씨는 20일 0시40분 경 숨졌다.
경찰은 김 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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