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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박은 절규를 부릅니다”
동아일보
입력
2011-09-19 03:00
2011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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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도박중독 예방주간’을 맞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에서 대학생 도박중독 예방활동단이 뭉크의 ‘절규’를 패러디한 트릭아트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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