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창원 상태 호전…외부 자극에 반응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7:27
2015년 5월 22일 07시 27분
입력
2011-08-19 14:34
2011년 8월 19일 14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살을 기도한 탈옥수 신창원의 몸 상태가 사건 발생 이틀째인 19일 점차 호전되고 있다.
안동병원은 이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신씨의 생체 반응과 호흡이 안정돼 기도에 삽입한 관을 오늘 아침에 제거했다"면서 "자기공명영상으로 뇌를 촬영한 결과 특이한 점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병원은 "담당 주치의가 간단한 말을 걸자 어눌한 말투로 반응을 보였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병원은 "신씨는 현재 흔들거나 두드리면 눈을 뜨고 그렇지 않으면 눈을 감고 있는 기면(嗜眠) 상태"라면서 "전체적으로 몸 상태는 양호하지만 저산소증으로 인한 뇌손상은 1~2주 뒤에도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인터넷 언론매체가 신씨가 뇌사상태라고 근거없는 보도를 하고 있다"고 섣부른 추측 보도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식중독, 추운날엔 안심?…“절반이상은 겨울에 발생해요”
野 “통일교 특검 공식 제안” 압박…與 “판 키우려는 정치 공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