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경남]비엔그룹, 대선주조 인수 마무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22 03:00
2011년 4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1-04-22 03:00
2011년 4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 조선기자재 업체인 비엔그룹(대표 조성제)이 향토소주업체인 대선주조 새 주인이 됐다. 비엔그룹은 대선주조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지난달 28일 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인수대금을 21일 지불했다.
비엔그룹은 21일 대선주조 측 금융권 대주단에 주식 인수대금 1670억 원 가운데 계약금 10%를 제외한 잔액 1503억 원을 완납했다. 이에 따라 비엔그룹은 대선주조 전체 주식 가운데 99.8%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비엔그룹은 이날 오후 부산 사직동 대선주조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조용학 전 대선주조 사장을 선임했다. 또 비엔그룹 조성제 대표는 대선주조 대표이사 회장을 맡았다. 주양일 대선주조 사장은 등기이사직을 유지했다.
비엔그룹은 대선주조 인수를 계기로 지역 밀착형 경영을 펼쳐 부산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토기업으로서 대선주조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시민주 공모와 신제품 명칭 공모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권성동 “지방에 추가 주택 구입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트럼프 “시진핑,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방문할 것”
인구절벽 지자체 “해외난민-교도소도 환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