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잠원동서 카이스트 학생 또 자살…올해만 3명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9 20:20
2011년 3월 29일 20시 20분
입력
2011-03-29 19:57
2011년 3월 29일 1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9일 오후 1시25분 경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장모(25)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 윤모(65)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윤 씨는 경찰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남자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4학년인 장 씨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학기에 복학한 상태였다.
경찰은 "4년 전부터 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고 평소 바깥에 나가는 것을 꺼려 방 안에서만 지냈다"는 유족의 말로 미뤄 장 씨가 이 아파트 12층 자신의 집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20일 경기 수원시에서 이 학교 2학년 김모(19) 씨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고 1월8일에는 1학년 조모(19) 씨가 학교 건물 보일러실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올해 들어서만 카이스트 학생 3명이 자살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있어선 안되는 비상계엄” 野 송석준, 필버 도중 큰절 사과
“尹 ‘검찰총장, 용퇴 요구에 개겨’ 박성재에 문자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 청년층 거센 반발[글로벌 포커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