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교통공사 126명 채용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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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10일 원서접수

부산교통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126명을 뽑기로 했다. 원서는 다음 달 8∼10일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부문별 모집 인원은 운영 33명, 토목 17명, 건축 2명, 기계 9명, 전기 19명, 신호 9명, 통신 4명, 조경 1명 등 모두 94명. 이 부문 응시자는 20세 이상으로 이달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있어야 한다. 제한경쟁 모집 부문은 철도안전법상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자 31명,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1명으로 지역 제한이 없다. 운영, 토목, 기계, 전기, 신호 등 5개 직렬에서는 장애인 15명도 포함해 뽑는다. 필기시험은 3월 6일, 면접은 같은 달 29∼31일 각각 실시한다. 공사는 4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051-640-7211∼3

조용휘 기자 silent@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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