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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내내 강추위 계속…내달부터 평년기온 회복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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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4:11
2011년 1월 13일 14시 11분
입력
2011-01-13 11:11
2011년 1월 13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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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근 10일 중 4일이 영하 10도 아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달 하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이 13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하순 평균 기온은 평년(섭씨 영하 6도~영상 6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3~25㎜)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로 건조한 날이 많겠지만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때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 덮인 지역이 몽골 남동부까지 넓게 퍼져 시베리아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한 데다 북극의 고온현상에 따라 한기(寒氣)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머무를 것으로 보여 이달 내내 추운 날이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륙에서 한반도 쪽으로 저기압의 이동 통로가 만들어져 낮은 기온 속에서도 날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2월 상순에는 기온이 평년(영하 4도~영상 7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3~14㎜)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일시적인 추위가 한두 차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2월 중순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차례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많은 날이 한두 차례 있을 전망이다.
기온이 평년(영하 2도~영상 8도)과 비슷하며, 강수량은 평년(7~34㎜)보다 많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최근 한달(작년 12월11일~올해 1월10일) 전국의 평균 기온이 영하 1.4도로 평년(0.6도)보다 2도 낮았고, 강수량은 28.5㎜로 평년(23.8㎜)보다 많았다.
서울의 평균 기온은 평년(영하 1도)보다 3.1도 낮은 영하 4.1도를 기록했고, 강수량은 12㎜로 평년보다 8.8㎜ 적었다.
1월 상순(1~10일) 서울의 평균 기온이 영하 5.8도로 평년보다 3.5도 낮았고, 일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인 날은 10일 가운데 4일이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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