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대학들 재학생 편의시설 대폭 확충

동아일보 입력 2010-09-14 03:00수정 2010-09-1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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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세번째 기숙사 개관…동명대 무료 셔틀버스 운행
최근 문을 연 동의대의 세 번째 기숙사 제2효민생활관. 지상 11층 규모로 학생과 외국인 교수 등 720명이 입주했다. 사진 제공 동의대
부산지역 대학들이 재학생 편의와 신입생 유치를 위해 교육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무료 통학버스도 제공하고 있다.

동의대는 최근 세 번째 기숙사인 제2 효민생활관을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11층으로 게스트룸 16실, 기숙사 380실에서 학생과 외국인 교수 등 720명이 생활한다. 이 기숙사 개관으로 동의대는 재학생 10%인 1500여 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됐다. 대학 측은 2학기에는 부산시내 거주 학생들에게까지 기숙사 배정을 확대했다.

최근 보유 장서 100만 권을 돌파한 이 대학은 도서관을 첨단 정보기술(IT)환경을 갖춘 스마트 도서관으로 꾸몄다. 도서관 리모델링으로 출입, 사용자 현황, 사용 신청, 공지 등 도서관 이용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동의과학대는 실내 수영장, 체육관, 골프 연습장, 평생 교육관, 체력단련실을 갖춘 지하, 지상 각 2층에 총면적 1만8000m²(약 5450평)인 스포츠센터를 곧 완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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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는 2학기 개강과 함께 1056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 등을 갖춘 지하 6층, 지상 13층 규모의 글로벌 빌리지를 열었다. 고신대는 내년부터 희망하는 신입생을 기숙사에 입실시킬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는 제2 기숙사와 컨벤션센터를 내년 2학기 완공한다.

동명대는 1학기부터 경남 김해와 장유지역 통학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기존 부산시내, 부산∼울산, 부산∼창원 무료 노선에서 추가한 것. 동의대도 울산 창원 양산 지역을, 동서대는 울산 통합창원시 김해지역을, 동아대는 지난해부터 마산 창원 진해지역 통학버스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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