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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왜 안태워주나” 시내버스에 돌 던진 중학생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13 09:21
2010년 7월 13일 09시 21분
입력
2010-07-13 09:06
2010년 7월 13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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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13일 자신을 태워주지 않고 지나친다는 이유로 시내버스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중학생 김모(14)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3월 21일 오전 10시20분 경 부산 강서구 강동동 평강주유소 인근 버스정류소에서 부산방향으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 가로 4㎝, 세로 5㎝ 크기의 돌을 던져 버스 유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군은 경찰에서 "버스정류소에서 시내버스가 나를 태워주지 않고 지나치는 바람에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내버스에 장착된 CC(폐쇄회로)TV 테이프를 분석해 김 군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 돌을 던지는 행위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김 군을 입건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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