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송 메디컬그린시티 1000억 규모 특수법인 추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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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마스터플랜 완성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오송 메디컬 그린시티 사업’의 세부계획이 5월에 나온다. 충북도는 오송 메디컬그린시티 마스터플랜을 5월까지 완성하고 건설회사, 금융권, 외국인 등 투자자를 유치해 11월 자본금 1000억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마스터플랜에는 △미국 마이애미대병원 등 유치병원 운영 방안 △연구 아이템 △연구진 규모 △오송 메디컬벤처타운 △오송 헬스케어타운 △오창 아카데미타운의 의료호텔 △특수목적학교 등 부대시설 규모 △수익모델 등이 담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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