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명제 교통사고 내년 출장 불투명

  • 동아일보

2005년 계약금 6억 원을 받고 입단한 두산 투수 김명제(22·사진)가 교통사고를 당해 내년 시즌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김명제는 28일 오후 11시 반경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장에서 삼성서울병원 방면으로 차량을 몰고 가다 4∼5m 높이의 탄천 1교 다리에서 차량과 함께 추락해 경추 4, 6번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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