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파일]서울시 ‘시민감사 옴부즈맨’ 공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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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시정을 감시하는 ‘시민감사 옴부즈맨(토목 분야)’을 공개 채용한다. 지방자치단체 또는 국가기관에서 3급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했거나 변호사, 회계사 자격증을 가지고, 해당 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기술사(토목) 자격을 가지고 있거나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사람도 가능하다. 임기 2년으로 연임은 한 번만 가능하다. 서울시 민원조사담당관 02-6390-4897∼9


손수제작물 공모전 내달 31일까지

서울시는 ‘지구별 속 서울이야기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다음 달 31일까지 개최한다. 서울과 관련된 3가지 주제 중 하나로 3분 이내의 UCC를 제작해 ‘스트리밍 2009 공모전’ 홈페이지(www.streamingseoul.net)에 등록하면 된다.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민원발급 수수료 티머니로 결제 추진
서울시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 주차요금 등 소액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나 교통카드(티머니 포함)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운영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남산터널 통행료,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입장료, 다산플라자 민원수수료 등도 납부가 가능하다. 자치구는 각 구청 민원센터와 주민센터에 시스템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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