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여성친화 도시건설’ 국제포럼 21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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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친화 도시 건설을 모색해 보는 국제포럼이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1일부터 4일간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2회 메트로폴리스 여성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 친화 도시를 위한 비전과 도전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35개국 40개 도시 시장, 정책입안자와 비정부기구(NGO), 학계, 전문가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1985년 출범한 메트로폴리스는 전 세계 147개 도시가 가입한 대도시 모임. 여성 네트워크는 2004년 메트로폴리스 분과 조직으로 설립돼 105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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