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남 특산품 전복-고구마-무화과 트리오 신났다

  • 입력 2008년 9월 2일 06시 41분


《완도 전복과 해남 고구마, 영암 무화과는 전국에 잘 알려진 전남의 특산품이다. 전국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맛과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 완도 전복은 최고 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판매가 늘고 있다.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돼 상도 받았다.완도군 관계자는 “지난달 전복 생산량이 80% 이상 늘었다”며 “청정해역 해초를 먹고 자란 완도 전복은 육질이 탄탄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호박고구마는 유럽에 수출길이 열리고 무화과는 정부 클러스터 사업으로 확정돼 날개를 달게 됐다.》

嶽煥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