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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8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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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내년부터 물리학 전공을 물리학과로 전환하는 등 9개 전공을 학과로 바꾸는 한편 나노융합학과, 조형학과, 관광컨벤션학부를 신설한다.
또 동아대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설로 법학부가 폐지됨에 따라 기존 국제법무학과 대신 국제학과와 중국학과를 신설하고 23개 학부와 전공을 내년부터 학과로 바꾸기로 했다.
부경대는 법행정학부를 법학과와 행정학과로 분리하는 등 6개 학부 및 전공을 학과로 전환하며 경성대 디지털비즈니스 학부 e비즈니스 전공은 경영정보학과로 바뀐다.
신라대는 지원자가 적었던 영어영문학과(야간)와 경영학과를 폐지하고 지역정보학과, e비즈니스학과, 제품디자인학과를 지리학과, 경영정보학과, 산업디자인학과로 각각 변경한다. 영산대는 학교 기업인 의료관광 코디네이션 센터 추진에 따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간호학과(30명), 물리치료학과(10명)를 신설하며 동서대도 내년부터 40명 정원의 간호학과를 신설한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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