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주과기원에 따르면 최근 제5대 원장 공모 신청을 마감한 결과 김만원 전 고등과학원장, 박찬국 전 전남대 부총장, 선우중호 전 서울대 총장, 신상모 광주과기원 기전공학과 연구교수, 양규환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이관행 광주과기원 기전공학과 교수, 정규석 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장 등 7명이 응모했다.
광주과기원은 30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류심사 등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선정해 이사회에 통보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