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5, 6급 직원들은 해당 업체 직원들과 함께 일과를 똑같이 체험하면서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13일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현장체험은 △구미 중앙시장(경제기획팀) △한국노총 경북본부(고용노사지원팀) △칠곡 ㈜티엠테크(기업지원팀) △성주 한방채소단지(친환경농업과) △포항 해성수산(수산진흥과) △경산 대동시온재활원(사회복지과) 등이다.
경북도 이재근 자치행정과장은 “시범 기간이 끝나면 성과를 분석하고 보완해 부서장으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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