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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1일 0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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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측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비롯해 성층권 오존양, 대기 중 먼지농도 등을 측정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출 계획.
기상청은 올해 3층 규모 관측소 건물을 신축하고 첨단 측정장비 등을 도입한다. 시험운영 과정을 거쳐 2009년 1월 세계기상기구(WMO) 지구대기 감시망으로 등록한 뒤 정식 운영된다.
기상청은 신규 관측소 자료가 축적되면 현재 운영 중인 안면도관측소의 측정 자료 등과 종합 비교해 한반도와 아시아의 기후 변화를 분석하고 미래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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