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여권 발급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경기도내 여권 발급 대행기관은 수원의 경기도 본청, 의정부 제2청, 성남시 분당구(탄천종합운동장 내), 고양시 일산동구청 등 총 5곳으로 늘어났다.
안양 여권민원실 개소로 보름에서 한 달까지 걸리던 여권 발급 기간이 7일 이내로 단축되고 안양과 광명, 안산, 시흥, 군포, 의왕 등 안양권 주민들이 멀리까지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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