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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21일 0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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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개발을 명분으로 추진되는 ‘지리산권 관광개발계획 정부안 연말 확정 발표’. 이 사업은 2008년부터 10년간 2860억 원으로 추진된다.
지리산 주 능선 훼손 심각, 성삼재 관통 도로와 관련한 협의회 구성 결의, 반달가슴곰 올카 사망 등 반달곰 복원 사업 좌초 위기, 국도 19호선 섬진강 벚꽃길 사라질 위기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지리산 케이블카와 골프장 논란, 국립공원 내 지리산충혼탑 설치 논란, 섬진강 생태지도 작성 및 섬진강 통합관리방안 구축 원년, 제1회 지리산 문화제 개최 등이 10대 뉴스에 들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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