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복분자 위암원인균 억제 특허

  • 입력 2006년 7월 5일 0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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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창에서 생산하는 복분자가 노화를 방지하고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로 최근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2004년부터 서울대 안용중 교수팀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복분자 열매와 잎, 줄기, 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이 노화방지와 위암 원인균 억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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