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韓日청소년 하계스포츠 내년 목포에서 열린다

  • 입력 2006년 3월 24일 06시 21분


코멘트
전남도와 광주시는 대한체육회가 내년 8월 예정된 제11회 한·일 청소년 하계스포츠교류대회 개최지를 전남 목포시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 8월 제12회 대회는 광주시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한국 216명, 일본 216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16∼22일 인천에서 열린다.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남녀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을 겨룬다. 한일 청소년 하계스포츠교류대회는 1996년 한일 문화교류 확대방침에 따라 1997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