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출신 연예인들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05년 3월 25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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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연예인들이 청소년 지킴이로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은 개그맨 장용과 이혁재, 탤런트 남창희, 가수 한혜진 등 4명을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30일 남동구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참가해 209개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또 인천에서 열리는 각종 청소년축제에서 진행을 맡아 학교폭력 추방을 설득할 예정이다.

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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