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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21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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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조만간 대한육상연맹 등 관련단체와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하는 한편 8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등에 대표단을 파견해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국제육상연맹 집행이사들을 대구로 초청할 계획이다.
시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최에 드는 시설비 626억 원(선수촌 건립비 500억 원 포함)과 운영비 230억 원은 국비와 시비 120억 원, 민자유치 500억 원, 국제육상연맹 기부금 20억 원, 입장권 수입 88억 원, 기타 사업수입 128억 원 등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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