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포토] 크리스마스 설레는 동심

  • 입력 2004년 12월 25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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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성결교회에서 ‘2004년 어린이 청소년 교회 성탄축하 예배’가 열렸다. 예배 순서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한 해였지만 성탄절을 맞아 축복과 사랑이 온 누리에 퍼지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는 듯하다.

권주훈 기자 k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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