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시민단체협의회’ 주도로 결성된 이 협의체에는 부산과 울산, 대구, 경남 김해, 창원, 마산, 경북 경주, 포항시 등 9개 도시의 34개 시민단체와 시의회 등이 참여했다.
이 협의체는 동남권이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공동인식 아래 민간협력네트워크나 경제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남부권 신 국제공항건설 등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동남권 관광,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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