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김동호-도영심씨 명예시민증

  • 입력 2004년 10월 5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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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67)과 한국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 도영심 위원장(56·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 집행위원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부산국제영화제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시킨 공로를, 도 조직위원장은 2002년 세계합창올림픽을 부산으로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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